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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마음길/인 공2016. 5. 12. 19:51

 

여의도 빌딩군이 보입니다.

밤섬도 보입니다.

밤섬을 소재로 한 영화도 생각나네요.

 

SUV가 앞에라도 있으면 앞의 앞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충분히 앞차와 거리를 두고 천천히

운행해야 합니다..

 

운전할때는

보이는것만 믿어야 합니다.

섣부른 예측은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모던한 스카이라인입니다.

 

서쪽으로 지는 해의 빛을 받아

황금빛을 발산합니다.

63빌딩

참 잘 지어진 건물입니다.

요즘도 I-max 영화를 상영하나요?

 

저 빌딩을 보면

별 관계도 없는데

옛 생각이 자주 납니다.

왜일까요?

 

 

2016년 4월 28일 강변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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