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연등을 달았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같습니다.
진관사 옆 삼천사입니다.
우연히 들렀다가
제 생전에 처음 보는 장면입니다.
매년 저헣게 연등을 걸었겠지요?
봄엔 부처님이 오시고
겨울엔 예수님이 오시고
곧 초파일이 올거고
곧 새로운 국회도 올거고
곧 고등학교 기말고사도 올거고
곧 카드 결제일도 돌아 올거고...
2016년 4월 17일 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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