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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터미널 전자상가 자리에 새로 들어선

호텔입니다.

종합 쇼핑몰도 들어올듯 합니다.

지금 보니 총 4개의 건물이 연결되는듯


전자랜드입니다.

많이 쇠퇴한 모습입니다.

뭘 보고 아냐구요?

건물 외벽의

간판을 보면 압니다.

많이 달려 있으면 

경기가 그만큼 좋다는 뜻


옛 주유소 자리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은

조형물도 보입니다.

뒷쪽은

개발 보류가 된 철도청 자리

연관되었던 사람들

다들 뭐하고 있을까?


이 건물을

안산이었는지 인왕산에선지

본 듯 합니다.

남산쪽에서는

잘 보일듯 합니다.


여전히 서울은 공사중

마포 용마루쪽

아파트 신축공사장으로 보입니다.


i park 몰입니다.

용산 역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앞의 좌우의 선인 나진 상가를 제외하곤

역사 뒤의 건물들은 

용산 옆 앞의 광장이

정비되면서

모두 새로 지은 건물들입니다.


서부역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왕산이 보이는군요.

오른편으로는 북한산도 보이구요.

효창운동장의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시설도 보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이 건물주는 건물의 상태에는

별 관심이 없는듯.

제대로 시설, 관리해 주고

임대료를 받는게

옳지 않을까?


건물이 마치 병풍을 두른듯

둘러싸고 있어서

답답해 보입니다.


10동과 9동을 연결한

구름다리에서

국민은행 사거리르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원효대교 방향입니다.

흐린 날이었고

약속 시간을 훨씬 앞서 갔기에

시간 여유가 있어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사진"

ㅡㅡ;

제 멋에 삽니다.


2017년 10월 11일 용산 한강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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