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기품있는 꽃마리 - 며느리 장종지
마음길/자 연2018. 6. 6. 01:51
새끼 손톱보다 작은 꽃입니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기 쉬운 꽃입니다.
며느리가 먹는 건 장도 아까워서
며느리에게 어린 참꽃마리 의 작은
잎에 장을 담아 먹게 하였다 하여
'' 며느리 장종지'' 라고도 부른다
보기보다 슬픈 사연이 있는 꽃이네요.
꽃말은
'행복의 열쇠'
2018년 4월 19일 백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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