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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톱보다 작은 꽃입니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기 쉬운 꽃입니다.



며느리가 먹는 건 장도 아까워서

며느리에게 어린 참꽃마리 의 작은
잎에 장을 담아 먹게 하였다 하여
'' 며느리 장종지'' 라고도 부른다

Ryu Byung in


보기보다 슬픈 사연이 있는 꽃이네요.



꽃말은

'행복의 열쇠'



2018년 4월 19일 백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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