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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 산책길에 만났습니다.


털부처꽃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잘 자라는 만큼 좁은 곳에 심으면 

다른 식물에게 폐가 되겠군요.


말린것은 천굴채라고 하여

한방에서는 설사를 막는 약으로도 이용한다고 합니다.

꽃말은 '슬픈 사랑', '사랑의 슬픔'입니다.

 

백중날(음력 7월 15일)에 부처님께 바치는 꽃이랍니다.

 

2018년 6월 16일 홍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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