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여 된 사진이군요.
후보정을 거쳐 조금 쨍(?) 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삼성 kenox x700
지금 생각하니 풍경 사진은 그닥 잘 뽑아주지 못했지만
접사 사진은 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선예도가 좀 떨어져도
그런대로 괜찮은 품질을 보여주었던 카메라였습니다.
포토스케이프에서 색을 좀 더 진하게 하고
밝기 조정 그리고 샤픈 몇방 때리니
나름 괜찮은 사진이 되었군요.
물에 비친 나뭇가지가
물속의 자갈과 잘어울리네요.
오늘은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아직은 나뭇잎들이 푸르른 시기입니다.
곧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보게 되겠죠.
"아! 또 이 가을은 어찌 보내나?"
2013년 11월 24일 서대문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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