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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

부러웠습니다.

그 부러움은 반백이 넘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

꿈을

저 높은 하늘만큼 가졌더라면

하는

후회도 해 봅니다.

하루 하루를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 29일 서대문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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