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조카의 결혼식입니다.
5년 사귄 사이라네요.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
결혼식 내내 웃는 조카 모습을 보니
다를 한 마디씩 하네요.
너무 좋아하는 티 내는거 아니라고,
....
그래도 오늘은 두 사람의 날
입꼬리가 귀에 걸려도
괜찮은 날이지요.
편찮으신 장모님이 못오신것이
못내 아쉽군요.
사진이라도 한 장 크게 뽑아서
방문드리려고 합니다.
눈이 어두우시니
A4 한 장 가득히
인쇄해서 보여드리렵니다.
도촬
ㅋㅋㅋ
장미처럼
정열적으로
서로 서로를 이해 해주며
행복하게 살길
기원합니다.
2018년 11월 17일 서울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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