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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

한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찌보면 무궁화 같기도 합니다.




이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한껏 자태를 뽐내고 싶어 하는 듯이 보입니다.



화무십일백(花無十日白)?



허기를 달래기 위해 백년산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닭백숙과 선지해장국을 잘 하는 집입니다.



아주 소박한 식사입니다.

깍뚜기도 맛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무엇이든 잘 먹어주는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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