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면서 무지 더워지는군요.
그래도 나무 그늘 아랜 시원합니다.
간간이 부는 바람은 더 더욱 시원하구요.
눈 부실 정도로 하얀 구름입니다.
매미 소리도 들리네요.
건물뒤로 보이는 구름은 더 더워 보이네요.
오늘이 중복이라네요.
초복때 못찾아뵌 부모님댁에서 삼겹살에 후식으로 수박화채를 맛있게먹었습니다.
잘 먹고 잘 쉬어야 여름을 잘 날 수 있다지요?
과로로 몸이 좀 갔습니다. 마른 기침이 나오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네요.
오늘 먹은 음식으로 잘 치료가 되리라 믿습니다.
2008년 7월 29일
중복1(中伏)[명사] 활용 〔중복만[-봉-]〕 참고어휘 말복 초복1 |
[명사]삼복(三伏)의 하나. 하지가 지난 뒤 네 번째 경일(庚日)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