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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

마음길/자 연2012. 4. 30. 00:53

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이미 꽃들은 지기 시작했네요.

벚꽃은 더러 지었구요.

나무 이파리들이 파릇 파릇 봄색깔을 뽐냅니다.


진달래와 철쭉은 여전히 구분을 못하겠군요.


작지만 올망 졸망 밝고 이쁜 꽃


접사 기능이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합니다.

아니 그보다, 접사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를 못하네요.

어언 한 달 가량 찍어 보는데

여전히 촛점을 못마추네요.


달빛이 교교한 밤에 보면 참 멋있을 듯...


낮에 보아도 예쁩니다.


으~~~ 점점 쓸 말이 없네.

ㅡㅡ;


실제로 보면꽃의 크기가 매우 작아요.


접사 연습하다 찍은 사진들인데.....

왜 이리 많은거야?

요렇습니다. 전체 모양이

군락을 이루어 멋있습니다.

]


2012년 4월 26일 안산 입구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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