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완연한 봄입니다.
이미 꽃들은 지기 시작했네요.
벚꽃은 더러 지었구요.
나무 이파리들이 파릇 파릇 봄색깔을 뽐냅니다.
진달래와 철쭉은 여전히 구분을 못하겠군요.
작지만 올망 졸망 밝고 이쁜 꽃
접사 기능이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합니다.
아니 그보다, 접사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를 못하네요.
어언 한 달 가량 찍어 보는데
여전히 촛점을 못마추네요.
달빛이 교교한 밤에 보면 참 멋있을 듯...
낮에 보아도 예쁩니다.
으~~~ 점점 쓸 말이 없네.
ㅡㅡ;
실제로 보면꽃의 크기가 매우 작아요.
접사 연습하다 찍은 사진들인데.....
왜 이리 많은거야?
요렇습니다. 전체 모양이
군락을 이루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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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6일 안산 입구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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