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6. 11. 19. 12:25
전쟁이 멈춘 나라대한민국가끔, 아니 늘 정전중인걸잊고 삽니다. 박물관은 절대로 하루동안 다 돌아 볼 수가 없습니다.우리가 겪은 역사가 얼만데...이제 두번째 와 봅니다.그것도 시간에 쫒겨두시간 반 정도만둘러 봅니다. 너무나 유명한 동상입니다.남쪽의 형은 국방군북쪽의 동생은 인민군 기념관 초입 좌측에 있습니다.내국인들뿐만 아니라외국인들도사진들을 많이 찍어 갑니다. 차가운 소재로뜨거운 혈육의 정을나타냈습니다. 슬픈 현실진행형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용산 삼각지쪽에서 걸어 오면 만나게 되는 풍경입니다. 물론 형제의 상이 먼저 보이구요.2016년 11월 17일 전쟁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