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아직 이 배(?)가 있을려나?



2008년 11월의 정동진입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겟죠?


이때의 이동 경로가

고한 - 정동진- 속초였는데요

정동진은 잠깐 들렀습니다.


앉으면 바다가 바로 앞

올 연말도

해맞이를 보러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요.


낚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것들이 

많습니다.


철지난 바닷가는 언제나 쓸슬함을 품고 있습니다.


잘들 살고 있을까요?


열두띠를 형상화한 석물들이 어디 있었는데...

사진이??


정동진 모래시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안내문을 보시면

...


음. 점점 글쓰는 수준이

...


반쪽님과 아들



방문한지 오래되어 

기억에 크게 남은것이 없네요.

드라마 모래시계의 한 장면과

음악이 생각이 났었고

하늘이 희끄무리하여

뭔가 좀 우울한 기분이 들었던

그했던 날로 기억이 되네요.



2008년 11월 7일 정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