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사진과 글 2007. 9. 9. 23:31
더 올라가고 싶습니다. 인간은 도전 의식이 없으면 몸과 마음은 죽은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마음길/사진과 글 2007. 9. 5. 00:09
차창에 비가 떨어집니다. 크기도 제각각 모양도 제각각 붙어있는 시각도 제각각 와이퍼에 밀리는 빗방울도 있고 무거워 떨어지는 빗방울도 있고 제법 오래 버티는 빗방울도 있고 여러분은 어떤 빗방울 모양인가요? 저요? 전에는 둥글둥글 큰 물방울, 오래 붙어있는 물방울이었지요. 지금은 걍보이질 않네요.
마음길/사진과 글 2007. 8. 28. 00:36
출발은 모두가 같습니다. 하지만도착은 모두가 다릅니다. 간혹 같이 들어올 경우도 있으나 아주 드뭅니다. 공정한 출발이라면 결과가 불만족스러울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공정하지 못하다면 도착 결과에불만이 있겠지요. 공정치 못하다면 아예 남들보다 훨씬 뚸어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 어렵고 힘들지요. 공정하건 불공정하건간에 최선을 다 한다면 결과도 좋을겁니다. 비록 결과가 않좋게 나왔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출발을 잘 한겁니다.
마음길/사진과 글 2007. 8. 27. 23:01
적당한 글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3푸쉬킨의 글 하나 소개해드리지요 삶 지은이 : A.S. 푸쉬킨 (Aleksandr Pushkin)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마음은 미래에 살고현재는 언제나 슬픈것모든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이 되리라
마음길/사진과 글 2007. 8. 12. 00:29
. 하루 하루가 무척 힘들때에는이제 그만 소풍을 끝내고 싶을 때도 있더군요. 하지만 하루 하루를 좋은 소풍간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겠지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떤 소풍을 다녀오셨나요? 요즘은 아파트 단지에는 이런 훌륭한 시비를 세우더군요
마음길/사진과 글 2007. 8. 8. 19:02
전 집이 없습니다. 아! 있긴 있는데, 제 소유가 아닙니다. 전세입니다. 작년에 전세가를 올려줬습니다. 저 벌레는 집이 있습니다. 전 저놈만도 못한 놈입니다. 전 집이 없거든요. 하지만...... 전 저놈이 없는것을 갖고 있습니다. 무얼까요?
마음길/사진과 글 2007. 7. 20. 21:43
. 크고 작고 모양이 각기 다른 돌로 만들어진 담입니다. 아주 조화로워 보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돌처럼 조화롭게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길/사진과 글 2007. 7. 20. 21:36
좁아졌어요. 더 좁아졌어요. 어린이들을 위해 설치한 보행자 편의 시설이 길을 더 좁게 만들었어요. 더 불편하게 하네요. 맨땅이 좋아요. 차가 안다니면 더 좋구요. 저길은 사람들이 다녀야 할 길이예요. 차를 위한 길은 아니예요. 호젓한 산길이었어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길은 아니예요. 차를 보호하기 위한 길이예요. 아 어른들은 나빠요. 다른 길도 있는데... 다른데로 다녀도 될텐데.... 산에 차타고 올라가요. 매연도 뿜어내요. 시끄럽기도 하고요. 위험도 하고요. 하지만 사고는 잘 안나요. 우리가 조심 조심 다니니까요.
마음길/사진과 글 2007. 7. 20. 21:33
편하네 어린이대공원 2006년 봄에서 여름으로
마음길/사진과 글 2007. 7. 20. 21:30
가족을 소개합니다. 왼쪽부터 큰여자, 덜큰남자, 덜어린여자, 어린남자 왼쪽부터 권력서열 순입니다. 8-)
마음길/사진과 글 2007. 7. 20. 21:28
안보여 안보여 남산이 안보여 저 짜식들이 가리고 섰네 너희들은 보이지 너희는 볼수있지 아! 나는 안보여 안보여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안보여 아 열받아 ㅠㅠ
마음길/사진과 글 2007. 7. 20. 21:24
나는 누구일까요? 어디에 있을까요? 아니 왜 거기에 있을까요? 여러분은 누구세요? 어디에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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