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초
마음길/자 연 2018. 7. 1. 17:55
개천변 인도 옆에 피었습니다.군락을 이루어 피는것도 예쁘겠지만다른 꽃들과 함께 피었는것도 예쁘군요. 청보랏빛의 수레국화도 보입니다.기생꽃이란 말처럼 정말 예쁩니다.색도 예쁘지만 모양도 예쁘네요. 기생꽃 왠 밥풀떼기가.... 앞에 보이는 풀들은 수크령처럼 보입니다.푸르른 풀밭에 올망 졸망 핀 꽃들이 예뻐보입니다.기생꽃의 꽃말은 '추억', '다정다감한 그대의 마음', '간절한 기쁨'이랍니다. 2018년 6월 16일 홍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