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오늘 2008. 2. 27. 01:36

낮부터 내린 눈이 밤에도 이어졌습니다. . 바람도 불고... 춥습니다 계속 내리는 눈이 누군가의 흔적을 없앱니다. 맞춤법이 맞나? 없샙니다??? 있습니다? 있읍니다??? 저희땐 "있읍니다"로 배웠는데... 아무려면 어때! 말이 통하잖아! 아니 통하쟎아??? 으!!! 영어단언 진작에 다 까먹고 이젠 한글까지 다 까먹네... 헷~~갈리네... 헤깔리네? 해깔리네? 햇갈리네? 햇깔리네? 뭔말인지 아시죵?

오늘 2008. 2. 1. 23:57

부품중 쓸만한 것을 골라내어 컴퓨터 2대를 만들었습니다.모두 중고품이지요..펜티엄 3-733, 메모리 256메가바이트, 하드는 40기가, 그래픽카드는 쎄볐지요. 아니 세비지4(Savage)...간단한 문서작업이 웹서핑은 그런대로 잘 돌아갑니다.생각같아서는 유분투를 깔아 주면 좋은데 노란색이 하드, 녹색(연두)이 파워LED입니다. 파워LED는 컴퓨터가 켜져 있는 상태를 알려줍니다.(다들 아시죠)그 옆에는 리셋스위치가 그리고 3.5인치 FDD옆엔 파워스위치가 보입니다. 이건 펜티엄4 1.8에 메모리 DDR 512메가바이트, 하드는 80기가, DVD콤보, 그래픽은 Geforce MX440(64메가)입니다.아직은 쓸만한기종이지요.케이스는 요즈음 케이스에 비해 디자인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로페즈라는 케이스인..

오늘 2008. 2. 1. 23:41

텅빈 겨울의 학교 운동장유난히 바람이 세게 붑니다.그래서 더 춥고요. 앙상한 가지입니다.앙상하다 [형용사] ━ [ⅰ] 1. 꼭 짜이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아니하고 어설프다. ---> 사진이 어설프죠? 2. 살이 빠져서 뼈만 남은 듯 바짝 마르다. ---> 제 희망사항 3. 나뭇잎이 지고 가지만 남아서 스산하다. ---> 그럼 스산은 뭐지?스산하다 [형용사] ━ [ⅰ] 1. 몹시 어수선하고 쓸쓸하다. 2. 날씨가 흐리고 으스스하다. ━ [ⅱ] 「…이」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뒤숭숭하다. 그래도 2,30년 전 보다는덜 춥습니다.. 보통은 영하 18,9도 였던걸로 기억되는데...학창시절 교복(동복)은 왜 그리 추웠던지, 머리까지 빡빡 밀어 놓아 더 추웠지요.식은 도시락 까먹고교실건물 양달에서 친구들과 따뜻한 햇..

오늘 2008. 1. 30. 00:35

20대 조립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대당 ....... T.T 놀면 뭐하나.... 조립했습니다. 하드 장착전의 모습입니다. 내부 보드케이블 연결 작업은 끝낸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하드 장착하고 후면 쿨러 연결 후 케이블 타이로 마무리 작업을 한다음 좌.우 뚜껑을 닫고 주먹나사를 조이면 됩니다. ASUS Micro board입니다. 945칩셋이구요. 내장형 그래픽에 메모리는 1기가를 장착합니다. DVD Combo R/W CPU는 인텔 2180 듀얼코어입니다. 저발열때문에 방열판의 크기를 확 줄여 놓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쿨러는1900RPM정도로 작동했는데 이놈은2100RPM 이상으로 돕니다. 물론 소리는 조금 더 커졌지만 그다지 신경쓰일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하드는 삼성 250기가 SATA입니다. 위..

오늘 2007. 12. 24. 00:30

날은 흐리고, 연말이 다가오는지 교통은 무지 막히고.... 20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교차로 통과할때 보니 경찰이 수동으로 신호제어를 하고 있더군요. 막히는곳은 늘 그래요. 하늘에서 교차로를 내려다 보면서 신호 제어를 한다면 모를까 길 모퉁이에서 일부 도로만을 보고 수동으로 신호를 조작한다면 과연 제대로 교통 통제를 할 수 있을까는 늘 의문점으로 남습니다. 아님 높은분이 떠서 그런건지도.. 우~씨, 너만 바쁘냐? 민초들이 더 바쁘다.

오늘 2007. 12. 21. 00:43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며느리인듯한 분의 부축을 받으시며 불편한 다리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로 가십니다. 투표들 하셨죠? 누구든 대통령이 되면 자신이 유세기간에 내뱉은 말의 1/10만 지키려고 노력해도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텐데요.

오늘 2007. 12. 17. 23:56

자동차의 흰색깔처럼 아주 깔금하게 주차된 차입니다.기가 막히게 잘 했습니다.전륜구동이니까 차의 뒷쪽부터 들어갔으리라 추측됩니다.ㅡㅡ; 별걸 다 찍네...

오늘 2007. 12. 11. 23:44

아주 가~끔 이용하는 길입니다.음습한 기운이 듭니다.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음산한 기분마저 듭니다. 그래서 이 길은 아주 빠른 걸음으로 걷게 됩니다.저뿐만이 아니라터널을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빨리 빠져나갑니다.

오늘 2007. 11. 20. 00:33

올해 처음 내리는 눈입니다. 비가 눈을 시샘해 같이 내립니다. 이 눈 그치면 추워지겠지요? 아! 추운건 싫은데.....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2007. 11. 13. 00:49

강변북로 성산방향입니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30분경 반대쪽 한강대교 방향 강변북로입니다. 차가 갑자기 밀리기 시작합니다. 성산대교 방향도 밀리기 시작합니다. 라디오에서 성산대교 근처에서 공사를 하고 있다는.... 정체 구간을 지나자 마자 비가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파주 심학산 근처까지 1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운전하면서 사진 찍지 마세요

오늘 2007. 10. 22. 03:19

누군가 그랬지요.인생을 속도에 비유하면20대는 20킬로미터로30대는 30킬로미터로40대는 40킬로미터로50대는 50킬로미터로60대는 60킬로미터로70대는 70킬로미터로80대는 80킬로미터로90대는 90킬로미터로100대는....하루가 점점 빨리 지나간다고.....더불어 하루 하루 부는 체중에 비례해제 인생도점점 빨리 지나갑니다.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지요.....비 구경을 실컷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하늘은 더 높이 올라갑니다.그제 내린 비 이후로 더 높아진 하늘입니다.2007년 10월 21일 화정

오늘 2007. 9. 27. 22:54

하늘이 잔뜩 흐렸습니다. 저녁때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올해는 유난히 비를 많이 보게 되는군요.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