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9. 3. 26. 19:16
약 보름만에 이렇게 자랐네요. 날씨는 약간 쌀살, 하늘은 우중충한데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웅크렸던 몸과 마음 모두 활짝 피고 봄! 봄! 봄! 2009년 3월 24일경 가재울도서관 옆 서대문사회복지회관 앞
오늘 2009. 3. 24. 12:16
가끔 이런식으로 주차한 차를 볼 수 있습니다.왜그랬을까요?1. 내차가 긁힐까봐2. 오른쪽 차가 주차선을 넘어와서 불가피했다.2번이 맞겠죠? 우깁시다.2번이 맞다고..아니 2번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믿읍시당....*.*
오늘 2009. 3. 10. 12:44
아무것도 없었던 화분에서 싹이 나기 시작하는군요. 지금 섬진강쪽엔 매화꽃이 만발했다는데...2009년 3월 10일 가재울도서관 옆 서대문사회복지회관 앞
오늘 2009. 2. 26. 01:08
삼청동 감사원에서 삼청공원쪽으로 내려와 더 내려오면 오른쪽으로 작은 골목이 있고 그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ㅡㅡ;네팔 봉사, 문화, 독립영화등에 관심이 있으시면 .....ㅡㅡ; 네팔 문화에 관심있으시면 가보셔도 좋습니다. 3월에 새로운 전시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네팔 화가의 작품한편 1월에 사진 전시회가 열렸었더군요.2009년 2월 25일 삼청동
오늘 2009. 2. 26. 00:38
이곳만 지나면 마음이 괜히 무거워집니다. 저분을 뵈면 기대고 싶은 마음이... 살아 계신다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 지지리 운이 없다고는 해도그래도 기본은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2009년 2월 25일
오늘 2009. 1. 17. 02:12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힘든시기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엄마는 항상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2009년 1월 16일 첫 눈, 첫 블로그글
오늘 2008. 9. 15. 14:25
죽은 밤나무에 붙어 자란 버섯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곳은 아직 간벌을 하지 않은 곳입니다.수종은 잣나무입니다. 햇볕이 쪼이지 않는 곳은 풀이 거의 자라지 못합니다.벌초가 필요 없지요. 일행과 함께 움직이느라 별로 건진 사진이 없습니다. 이른 추석이라 아직은 덥더군요.추석 잘 쇠셨는지요들?
오늘 2008. 9. 15. 14:15
예전과 다름 없이 맑게 흐르는 계곡물음... 시냇물입니다. 산 초입에 위치한 할머니 산소부터 무척 우거진 숲이라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헉헉대고 산길을 한참 올라오면할아버지 산소 입니다.할아버지 산소에서는 마을이 고스란히 내려다 보입니다.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서해 바다도 보이는데 오동나무가 치고 올라와 잘 안보이네요.옛집 툇마루에 앉으면이곳 산소가 보입니다. 맞은편 오른쪽으로 적석사가 보이고 가운데로는 새로 확장공사는 했다는낙조대가 보입니다.항상 귀경길을 서두르기 때문에 낙조를 본 횟수는손가락에 뽑을 정도입니다.2008년 9월 14일 강화도
오늘 2008. 9. 2. 01:02
ㄱㅏ을을 재촉하는 비일까요? 곧 연고전이 있을듯. 연고젠가? 30분 일찍 나와 30분 늦게 도착했습니다.이해가 안가요. 이해가아! 이해는 가는군요. 2008년도 벌써 9월이니10월11월12월2009년 반쪽님 잠자리가 뒤숭숭했다더니.출근하다 자동차 빽미러 깨지고,택배아저씨 우리빌라 계단에서 자빠지시고(내가 작년 겨울에 자빠진곳)새로 구입한 메인보드 1장이 아무 이유없이 안되고....내일은 해가 뜨겠죠?2008년 9월 1일 신촌
오늘 2008. 8. 27. 00:43
푸른 하루였습니다. 해는 지려하고... 구름은 해를 잡으려 하고... 길은 막히고...2008년 8월 26일 반포 고속터미널 근처
오늘 2008. 8. 19. 00:39
이젠 더위가 좀 사그러졌나 봅니다.늦은 작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하늘을 보았습니다.아! 불량화소가 하나 있군요. ㅡㅡ; 불량 화소는 아니군요. 별입니다. 별S-T-A-R서울 하늘에서도 별이 보이네요. 오후 10시가 지난 시간입니다.모두들 자기 자리로 되돌아 갔겠죠?내일이면 다시 복작댈테고.... 찬 바람(?)이 불어 이제 힘이 좀 납니다.자주 못들어온 블로그도좀더???2008년 8월 18일 용산 터미널전자상가 옆에서
오늘 2008. 7. 29. 23:17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면서 무지 더워지는군요.그래도 나무 그늘 아랜 시원합니다.간간이 부는 바람은 더 더욱 시원하구요. 눈 부실 정도로 하얀 구름입니다. 매미 소리도 들리네요. 건물뒤로 보이는 구름은 더 더워 보이네요.오늘이 중복이라네요.초복때 못찾아뵌 부모님댁에서 삼겹살에 후식으로 수박화채를 맛있게먹었습니다.잘 먹고 잘 쉬어야 여름을 잘 날 수 있다지요?과로로 몸이 좀 갔습니다. 마른 기침이 나오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네요.오늘 먹은 음식으로 잘 치료가 되리라 믿습니다.2008년 7월 29일 중복1(中伏)[명사] 활용 〔중복만[-봉-]〕 참고어휘 말복 초복1 [명사]삼복(三伏)의 하나. 하지가 지난 뒤 네 번째 경일(庚日)에 든다. 중복 더위 중복이 지나고 한참 더운 때이지마는 지루하던 장마가 걷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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