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마음길/인 공 2008. 6. 6. 22:04

늦은밤 상암동 월드컵공원입니다. 가로등의 색이 예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변합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손각대로 하다가 걍 바닥에 카메라를 내려놓고 찍었습니다. 렌즈 높이조절은 손수건, 핸드폰, 렌즈뚜껑등으로.... 나름...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으음 하늘에 별 아니 불량 화소가 ㅋㅋㅋ 공원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호젓해서 연인들이 많습니다. 더러 민망하기도.... 산책하고 싶지 않으세요? 8년 5월28일 상암동월드컵공원

마음길/자 연 2008. 6. 6. 21:05

첫번째,실패. 두번째,성공! 세번째,더 크게 찰칵!개구리 소리가 나길래 무작정 소리 나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밤이라 찾기가 어렵더군요.어렵사리 찾아서 찰칵!좀 있으면 개구리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겠죠?

마음길/사진과 글 2008. 6. 6. 20:33

우리 아이들의 흔적입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흔적들을 남겨야 할까요? 더러 아이들이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길/사진과 글 2008. 6. 6. 19:32

작년 이맘때 방문했던 곳입니다. 6월 6일경쯤, 많은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결혼 후 찾아 뵈었을때 해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절대 애들 앞에선 큰소리를 내지 마세요."

임시보관함 2008. 5. 28. 01:01

얼마나 많은 연필들이 작아져야 우리 아이들이 클까요? 얼마나 많은 연필심이 닳아야 우리 아이들이 똑똑해 질까요? 얼마나 많은 연필들이 없어져야 우리 아이들이 존재할까요? 연필없이 연필심이 닳지 않아도 연필이 남아 있어도 우리 아이들이

컴퓨터........./컴퓨터 이상 증상 2008. 5. 28. 00:43

ㅡㅡ; 아무리 박스가 부실하다 한들 이정도까지 취급되어서야.... 좀 너무했네. 엊그제 보낸 택배 물품은 택배회사간 통폐합 문제로 일주일간 행방불명, 떠돌이 신세였는데... 공주 장선생님! 죄송요~~~

DIY 2008. 5. 28. 00:34

작은애가 만든 배입니다. 뭐 살때 함께 따라온거라나 뭐라나... 자기 블로그 만들때까지만 보관해 달라고 하네요. 이 사진은 저작권이 있습니다. 저얼대에로 보옥사 해애서어 사아요옹 하아지이 마아세에요옹. 울 아들넘한테 혼나용 ㅋㅋㅋ

오늘 2008. 5. 28. 00:23

기다리면 왠만하면 옵니다. 왠만하면 태우고 갑니다. 처음엔 속도가 잘 나질 않지요. 그래도 좀 더 달리면 더 빨라집니다. 사람 눈엔 잘 보이는데, 이놈의 카메라는 잘 못봅니다. 아! 카메라도 잘 볼 수 있습니다."패닝" 왠만하면 서둘러서 타지 마세요.다칩니다.ㅋ2008년 5월 26일 늦은밤(?) 10시경에

컴퓨터........./컴퓨터 이상 증상 2008. 5. 28. 00:02

음! 진짜 만지기 싫탕~~~ 저 상태로 올 여름 장마철이 되면 갑니다. 어디로요?

컴퓨터........./컴퓨터 이상 증상 2008. 5. 27. 23:59

우~~으흐~ 하~드도 없고 메~모리도 없고 그~래픽 카드도 없고 LG 멀티넷 PC입니다. 펜티엄 IV 2기가, 1.8기가... 메모리는 DDR1인데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지인의 부탁으로 셋업작업 들어갔습니다. 대략 40여대 메모리 512로 업, 하드 장착 후 윈도우 설치(정품), 바이오스와 드라이버 최적화 위의 사진은 완전 분해된 PC입니다. 음작업을 마친 컴퓨터입니다. 처음사진과는 다른 기종입니다. 대략 1.8기가급들이 주류입니다. 모두 윈도우 정품을 깔았습니다. 딲아주니 샤방샤방, 예쁘군요. 저소음에 신경쓴 기종이라 세컨드 피씨로 탐이 나더군요. 40대중 6대 정도는 셋업 불가

식 2008. 5. 20. 22:58

점심때를 놓쳐 간단한 요기거리로 먹은 잔치국수어딜 가도 말 그대로 시골 잔치집에서 먹었던 맛이 나질 않네요.큰 가마솥에서 끓여 내던 국수를 절대로 흉내 내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발길 닿는데로/제주도 2008. 5. 20. 22:43

용두암에서 차를 돌려콘도가 있는 서쪽으로 차를 달렸습니다. 차로 달리는 내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나도 와~, 집사람도 와~, 애들도 와~~ 더러 내려서 바다도 구경했습니다. 빌린차입니다. 6기통 토스카 제주도 동서남북을 헤집고(?) 다니는데, 여행 내내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주었습니다. LPG차량의 선입관(힘이 없다, 연비가 안좋다 등등)을 확 깨어주었습니다. 더구나 차량도 출고된지얼마 안된 차라 아주 깨끗했습니다. 에어콘 키고 언덕을 아주 쉽게 올라갑니다. 차 내부 유입 소음도 무난하더군요. 외제 고급승용차도 렌탈이 가능하던데 오픈카가 매~우 땡기더군요.ㅡㅡ; 도로는 잘 닦여 있더군요. 한적해서드라이브도 쾌적하게 할 수 있었구요. 콘도에서 짐을 풀고 창밖을 보았습니다. 바다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