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러 가는 길에
오늘 2014. 7. 18. 21:15
무악재 넘어가다 오른쪽, 서대문 독립공원입니다. 서재필 선생 동상입니다. 발 바닥이 아파 짧은 거리지만 버스를 타려고 기다립니다. 거리는 세 정거장. 잠시 바닥을 쳐다 봅니다. 마을 버스가 지나갑니다. 건너편에서 오는 버스도 보입니다. 다음 정거장이 목표 길가에 주차된 차가 없으면 차들이 잘 빠집니다. 신호등 건너편으로는 도로 양 옆으로 차들이 주, 정차되어 있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활를 위해 허용하기로 했다는데요, 실제로 장보러 오는 차들은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다. 옥석 구분이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