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어느새 다 헐렸군요.

오른쪽에 아이파크 몰이 보입니다. 



주유소 옆 주차장이었는데, 철거물 운반 차량이 출입하는 통로로 사용되고 있군요.



전자랜드 방향입니다. 



복개된 도로는 아스팔트가 갈라지고 패였습니다.

어딜가도 이런식으로 밖에 일 처리를 못하나 봐요.



불법 주차를 감시하는 카메라.



예전부터 방치되었던 도로 장애물.

넘어가다가 줄에 걸려 다쳤던 기억이...



주차장은 열심히 요금을 받습니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쓰레기는 열심히 쌓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관리는 잘 안됩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건 뭐 거의...

자포자기



위태 위태



개발도 정리 해가면서 개발하는게 일의 옳은 순서가 아닐까요?



터미널상가에서 나진상가로연결된 구름다리

주차장 위쪽으로는 철거가 안되었군요.



나진상가 본사쪽 건물이 보입니다. 전자월드.



선인상가와 농협이 보입니다.

예전엔 없던 현수막들이 보이네요.

한 사람이라도 더 끌려는 각 상가들이 걸어놓았네요.

왼쪽은 전자랜드, 원효전자상가. 오른쪽으론 선인상가 가는 길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지하철 1호선, 아이파크 몰로 가는 새로난 통로입니다.



이날 온도가 32.8도?

통로의 공기가 아주 거시기합니다.




계단을 올라 왼쪽으로 가면 지하철 1호선을 탈 수 있습니다. 아! 전철인가? 

하여튼 용산역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 7월 14일 용산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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