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1층까지는 다 헐렸군요.

일부 잔존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먼지가 많이 날리는 이유를 알겠네요. 턱없이 적게 뿌려지는 물 때문이었군요.



후터스가 있던 자리네요. 오른쪽으로는 식당가가 있었구요. 

아. 물론 지하에요.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



길 건너편으로 전자월드가 있네요.

응? 건물 옥상에 반구형의 설치물이 있네요.



중앙 계단부분이 철거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이 일부 보입니다. 



나진상가로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끊어졌군요.



아이파크 몰에서 전자랜드 뒷쪽으로 가는 도로입니다.



왼쪽 위로 삐죽 나온 건물이 63빌딩입니다.



용산역/아이파크몰로 가는 통로입니다. 기존에 있던 통로입니다.



말 많던 용산 재개발 용지.

한참 트럭과 포크레인이 작업하더니만, 이젠 조용하군요.

폐기물도 엄청 나왔었다는데, 어떻게 처리가 되었었는지...

풀과 잡목이 자라고 있습니다.



아예 생태 공원으로 만들면 좋을 듯...

아.주.불.가.능.한.소.리



아이파크몰이 보입니다. 



교통카드로 온수역까지 표를 끊고 탑승.

전철 내부가 아주 시원합니다.

짬짬이 똑딱이로 바깥 풍경을 찍었습니다. 

63빌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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