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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8일 몽촌토성 답사 사진입니다.


오늘은 2014년 8월 2일 

무지 더운날, 휴가 이틀째...

방콕...



잘 기억은 안나지만 기둥에 얹은 부조물이었던것 같습니다. 눈을 부름뜬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입니다.



정년 퇴임하시고 자원봉사 하시던 선생님.

아주 열정적으로 열심히 설명해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가 매우 무더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해설사 선생님을 필두로 어린이들과 부모들 그리고 보조 선생님이 함게 움직입니다.



전 원래 수강인원이 아니어서 뒤쫒아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몽촌토성의 해자입니다. 

시원하게 분수도 가동했군요.

요즘 모습이 궁금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나도 한 번 들어 볼까 했는데, 아쉽게도 기회가 없었습니다.






매우 더운 날씨였는데 다행히도 해가 구름속에 가려서 조금은 덜 더웠습니다.



목책이 보이는군요.



저 뒤에 보이는 산이???



비교적 짧은 시간이었으나 참 보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박물관에서 뒷풀이도 하였고, 약간의 음식도 제공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어느곳을 가더라도 해박한 지식을 가진 해설사 선생님들이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 선생님과는 남한산성과 경복궁에서 또 한번 뵙게 됩니다 아쉽게도 저만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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