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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가운 날

오늘2015. 7. 21. 12:39

 

 

오늘은 21일 매우 무덥습니다.

사진은 7월 15일의 홍제천 풍경입니다.

매우 더웠던 날입니다.

 

 

바람도 별로 불지 않는군요.

 

 

그래도 그림자 있는곳은 시원합니다.

 

 

내부순환로 옆으로 그림자 진 곳으로만 보행을 합니다.

저도 이 길을 따라가 봅니다.

덥긴 마찬가지...

바람이 없어서...

 

 

 

건너편 아파트와 건물들

그 뒤로 구름 낀 하늘이 보입니다.

 

 

하늘을 향해 있다해서 하늘말나리인지..뭔지...

해가 따가워 제 얼굴이 홍시가 된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물을 보면 시원...

 

 

원래는 저쪽으로 걸어야 하는데, 그늘을 쫒아 이쪽으로 걷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죠?

별로 시원하지 않다고...  ㅡㅡ;

 

 

햇빛엔 양산이 제격

 

 

다리 밑은 시원하군요.

 

 

별 의미가 없어요...

 

 

나이든 어르신들이 앉아서 쉬고 계시네요.

 

 

햇볕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시멘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 계단을 올라 다리를 건너 왔습니다.

 

신호 대기중인 차량들

홍연2교 네거리입니다.

 

 

물...

 

 

왜 이리 신호등 신호는 길고

건널목은 길어 보이는지?

 

아! 올 여름 걱정된다!

 

2015년 7월 15일 오후 3시 40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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