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1일 매우 무덥습니다.
사진은 7월 15일의 홍제천 풍경입니다.
매우 더웠던 날입니다.
바람도 별로 불지 않는군요.
그래도 그림자 있는곳은 시원합니다.
내부순환로 옆으로 그림자 진 곳으로만 보행을 합니다.
저도 이 길을 따라가 봅니다.
덥긴 마찬가지...
바람이 없어서...
건너편 아파트와 건물들
그 뒤로 구름 낀 하늘이 보입니다.
하늘을 향해 있다해서 하늘말나리인지..뭔지...
해가 따가워 제 얼굴이 홍시가 된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물을 보면 시원...
원래는 저쪽으로 걸어야 하는데, 그늘을 쫒아 이쪽으로 걷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죠?
별로 시원하지 않다고... ㅡㅡ;
햇빛엔 양산이 제격
다리 밑은 시원하군요.
별 의미가 없어요...
나이든 어르신들이 앉아서 쉬고 계시네요.
햇볕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시멘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 계단을 올라 다리를 건너 왔습니다.
신호 대기중인 차량들
홍연2교 네거리입니다.
물
물
물...
왜 이리 신호등 신호는 길고
건널목은 길어 보이는지?
아! 올 여름 걱정된다!
2015년 7월 15일 오후 3시 40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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