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새벽녘에 억수같이 내리던 비는 다소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태풍의 영향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메르스도 이젠 거의...

 

 

개천의 두개의 물보라는 내부순환로에서 떨어지는 낙숫물로 인해 생긴겁니다.

 

 

순환로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지요.

음.. 당연한 이야기

왜 이리 점점 멘트가 빈약해 질까?

 

 

구멍난 서울시?

아니, 서울시 마크입니다.

어린이는 혹시 발이 빠질수도 있겠군요.

신고해야 겠네요. 다산 콜센터로 ... 120번

 

이런 날은 공무원들은 힘든 날이라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오면 비상 사태에 대비해 대기도 해야 하구요.

보이지 않게 애쓰고 수고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습니다.

 

 

아톰 탑재 미니 노트북의 작은 화면으로 사진 편집해서 글을 올리려니 사진이 제대로 된건지 구분이 안되는군요.

 

 

편한 차림으로 산책을 나온 사람 같군요.

오른쪽은 지팡이인듯 한데요.

서대문 구청 쪽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 비 그치면 더위가 갈까요?

아니요.

더위가 오지요

땀과 더불어

 

어제 반쪽님과 밤 두시가 넘도록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격한 토론을...

아! 더워요...

어찌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까요>

그저 하루 하루를 열심히?

ㅡㅡ;

 

2015년 7월 29일 비 내리는 수요일에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하늘  (0) 2015.09.08
광복절  (0) 2015.08.14
더운날  (0) 2015.08.07
아침부터 덥네요.  (0) 2015.08.06
고종사촌형의 아들(당질)의 결혼식  (0) 2015.07.27
서대문구청  (0) 2015.07.23
햇살 따가운 날  (0) 2015.07.21
혼자서 주접떨기 2  (0)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