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7 - 하산길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1. 6. 29. 03:03
이런 울퉁 불퉁한 나무의 표피가
제 눈에는 아름답게 보입니다.
제가 나이가 든 탓일까요?
아니면 원래 저런 모양이
멋있는걸까요?
세월을 이겨낸 모습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참 정겨운 모습입니다.
내가 우리 아이들과 저런 모습을 보였던적이 있었던가?
ㅡㅡ;
반성중
햇볕이 제법 따갑습니다.
올 여름은 매우 더울것 같습니다.
감시 카메라
아니 보안카메라
아니 어린이 보호카메라
돔헝 1개 막대형 2개
아, 막대형이 3개군요.
조금 위험해 보이는 하수관
집으로 go go go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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