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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로엔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홈을 파 놓았군요.

굽어진 도로 너머로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차가운 바람에 헐벗은 나무가

더욱 추워 보입니다.

 

왼편으로 서울 시내의 빌딩들이 보입니다.

여느 세계의 대도시와 별반 다를것 없는 풍경입니다.

 

하늘이 비교적 맑습니다.

햇빛은 따뜻하고요.

 

가는 길에 외편으로 남산 고유소나무림 탐방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둘러 보기로 하고

그냥 지나칩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 걷기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어

나혼자만의 산책길인듯 합니다.

 

사계절 푸른 소나무

 

가끔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좋지 않은 냄새를 풍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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