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해변 2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8. 4. 23. 16:30
벚꽃은 이미 진
늦은 봄
3년여 만에 찾아갔습니다.
가슴이 확 뚤리네요.
바닷바람
파도
바닷내음
친숙함이 반가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낙산사 국수공양에
시간을 맞추느라
해변에서의 여유로움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양양 낙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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