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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먹으러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은 해장국


선지,우거지,콩나물,파...

요즈음 애들은 비위에 안맞는다고들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잘 먹습니다.

큰눔은 예전엔 살짝 비위가 상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합니다.


네명이 3인분 시키고, 공기밥 추가

그래도 밥이 남습니다.

요건 누가 처리를 했을까요?

당근

접니다.

@_@;


해장국엔 역시 잘 익은 깍두기와 국물이 제격



배추 김치는 별로 손을 안대는군요.

우리 가족은 그저 입에 맞는것

한가지만 공략합니다.

깍두기!

요 식당은 오전 내내 바빴다고 하네요.

여름내내 계속 바쁘답니다.

주인 할머님께

"잘먹었습니다."

모두들

인사드리고

집으로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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