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산책 마무리...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2. 5. 6. 23:43
해장국 먹으러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은 해장국
선지,우거지,콩나물,파...
요즈음 애들은 비위에 안맞는다고들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잘 먹습니다.
큰눔은 예전엔 살짝 비위가 상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합니다.
네명이 3인분 시키고, 공기밥 추가
그래도 밥이 남습니다.
요건 누가 처리를 했을까요?
당근
접니다.
@_@;
해장국엔 역시 잘 익은 깍두기와 국물이 제격
배추 김치는 별로 손을 안대는군요.
우리 가족은 그저 입에 맞는것
한가지만 공략합니다.
깍두기!
요 식당은 오전 내내 바빴다고 하네요.
여름내내 계속 바쁘답니다.
주인 할머님께
"잘먹었습니다."
모두들
인사드리고
집으로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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