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왜 찍었나 몰라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07. 11. 15. 00:41
옛집과 현대식 자물통과 좀 부조화한 면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별 의미가 없는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담장 위에서 아래로 뻗은담쟁이입니다. 아주 빨간 색으로 단풍이 들었습니다.
단풍 나무도 찍어봤습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망원으로 땡기니까 주변부가 흐려지는 효과가 있더군요.
잘 활용하면 좋은 사진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이참에 아예 디세랄로 갈아탈까?
먹이만 보면 달려듭니다. 많이 먹고 응가를 아무데나 응응응합니다.
그래서 얘들은
비둘쥐입니다.
분명히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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