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아래 사진은 케이블을 묶는데 필요한 타이(케이블 타이,

(한봉지에 대략 3천원정도, 크고 작은것 두가지정도 아니면 한가지로 해도 됩니다.

 색깔은 흰색을 주로 사용하는데 검은색도 있습니다)와 니퍼(타이로 묶고 남은 부분을 잘라내는데 사용함)입니다.

 하나정도 갖춰 놓으시면 유익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문어발처럼 헝크러진 케이블을 정리합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정리잘된 케이블은 컴퓨터의 수명을 높여준다는 근거없는 소문도 있거든요.

실제로 케이블이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케이스 내부의 공기 흐름이 좋아져서 부품이 고장날 빈도수가 훨씬 줄어들겁니다.

 그렇다고 너무 빡빡하게 메어 놓으면 겨울에 케이블이 수축되어 연결된 덩어리가 작동을 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저 적당히 늘어놓고 적당히 묶어주면 됩니다.


윗 사진은 조립이 끝난 컴퓨터입니다.

케이블이 정리가 안되어서 매우 복잡해 보입니다.

아래 처럼 적당히 선을 묶어 주면 좋습니다. 




자, 위의 사진처럼 케이블을 묶으시면 어느정도 정돈된 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다시 당부하지만 케이블을 너무 조여 묶지 마세요.

적당히 간격을 두고 묶어주세요.

 그리고 케이블 타이의 남은 부분은 니퍼로 잘라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최종적으로 아래 조립된 컴퓨터를 보세용


케이블 정리가 끝났으면 모니터와 키보드, 그리고 전원케이블을 연결해 봅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모니터 화면에 하이얀 영문자가 나옵니다.

그러면 조립이 잘 된겁니다.


이로서 조립은 아무나 하나편을 마칩니다.

요즘은예전의 286AT, XT, 386, 486시절보다는 조립이 쉽습니다.조립시 발생되는문제들이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각 컴퓨터 부품간의 호환성이 좋고부품 불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누가 조립을 해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조립하실 수 있겠죠?

근데요.... 조립 했다고 컴퓨터 바로 사용이 가능한건 아니거든요......

재미 없으셨다면 제 은행구좌로 입금을, 재미 있으셨다면 한번 씩 웃어주세요. 건강하시구요. 8-)

구좌번호는 이멜로 신청하세용 mypc@paran.com

ㅋㅋㅋㅋ

진짜 보내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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