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6. 8. 4. 02:01
매우 더운날반쪽님과 정서진으로 향했습니다.88도로를 타고 가다 어찌 어찌 하여도착,24층 아라타워로 올라갔습니다.이후의 사진들은 24층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왼쪽에 정박한 배가 체험을 위한 배인듯사람들이 부지런히 타고 내리고 하네요.왼쪽 갑문 이후부터는 일반인이 못들어 갑니다. 배수갑문 시설입니다.보안시설인지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락되지 않는 모양입니다.저 멀리 보이는 가장 왼쪽의 높은 산이강화도의 마니산입니다. 물류단지와 그 너머로 수도권 매립지가 보입니다.매립지 견학을 다녀온 반쪽님 말로는꼭 셔틀 버스를 타야만 제대로벗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매우 넓답니다. 김포쪽인듯 합니다.오른쪽 아래는맨처음 타이틀 사진으로 걸었던 정박된 배구요. 건물을 빠져 나가 왼쪽의 배를견학해 보고 싶었으나으~~너무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