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사진과 글 2016. 9. 30. 18:16
2016년 9월 14일 서대문역사관
발길 닿는데로/안산 2016. 9. 30. 02:17
멀리서 보니 까가이서 볼때와는다른 멋이 있군요. 해가 서쪽으로 지고 있어서전체적으로 숲이 어둡습니다.발길을 재촉해서 내려 갑니다. 해는 이미 서쪽으로 떨어졌는데밝게 사진이 나오네요.2016년 9월 23일 서대문 안산
식 2016. 9. 30. 00:20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습니다.그런데 밥까지 맛이 없으면......밥은 애당초 제 위의 임계치에 한참 모자라고반찬도 너무 야박음...깍두기 세 개가 뭥미?물론 남기지 않고 잘 먹었으나... 이 멀건 미역국은 정말로...밍밍한 맛!그냥 덥힌 수돗물에 미역을 넣은듯재료 본연의 맛은 간데 없고... 제육볶음은 그런데로 괜찮아 보이는데 왠 비계가 그리 많던지...그래도 이나마 먹을 수 있음에 마음도 편히 먹고그릇을 싹싹 다 비웠습니다.어려서 부터 밥상머리 예절은 잘 배웠거든요.전 밥 한 톨이라도 남기면 큰 일 나는줄로 압니다.2016년 9월 29일 불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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