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2007. 11. 6. 22:59
국화 같습니다. 소국 진짜 고목나무에 핀 꽃 같지요? 더불어 노란 색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샛노랗습니다. 영어로는 표현 못하는 색이지요? 누리끼리!
마음길/자 연 2007. 11. 6. 22:31
악착같이 붙어 있을랍니다. 세상이 힘들더라도 억세게 붙어 있을랍니다. 뿌리도 내리고, 잎도 피우고 세찬 바람이 불더라도 꼭 붙어 있을랍니다. 벽에고착되어 있는 담쟁이입니다. 파릇한 잎부터 붉게불든 잎 그리고 말라 비틀어진 잎까지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음길/자 연 2007. 11. 6. 22:22
아! 얼굴을 보여주질 않네요.걍 궁뎅이만 보여주네요부지련하죠?벌의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모습에서 또 한가지를 배웁니다.무얼 배웠을까요?
마음길/자 연 2007. 11. 6. 22:14
경복궁 초입부터 삼청동 삼청공원까지 걸으면 좋겠더라구요. 길 양옆의 가로수가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혼자말고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아니면 친구와 같이 걸어보세요.혼자 가면 궁상맞아 보여용.
마음길/자 연 2007. 11. 1. 23:42
2007년 8월 말쯤 서대문구청 뒤
마음길/자 연 2007. 11. 1. 23:29
개화기123456789101112잎잎은 호생하지만 4-6개가 층으로 모여 달리며 층 간격은 2-4cm이고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혁질이며 사각상 도란형이고 길이 1-3cm의 엽병과 더불어 길이 5-10cm, 너비 2-4cm이다. 표면 맥 위에 잔털이 있고 윗부분에 톱니가 약간 있으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으로 된다. 열매열매는 핵과로 난형이며 길이 1.5cm정도로서 겉에 털이 없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꽃수상화서는 정생하고 길이 2-4cm이며 꽃은 일가화로 4-5월에 피고 밑부분에 화경이 있는 암꽃이 달리며 포와 꽃받침잎은 넓은 난형이고 길이 2.5-3.5mm로서 연모가 있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없고 수술은 3-5개로서 길이 8mm정도이며 암술대는 2개로서 젖혀지고 끝까지 남아 있으며 안..
마음길/자 연 2007. 10. 28. 23:12
가을이 완연합니다. 어느덧 성큼성큼 다가와버린 아니 이미 떠나가버린 가을입니다.가볼곳은 많은데, 주머니 사정은 나뭇잎 떨어진 앙상한 나무와 같고....애들도 집사람도 조금은 지쳐가는것 같은데....대관령 삼양목장 단무지를 먹으면 힘이 솟을라나.... 큰놈이 일요일 아침 일찍 자연사 박물관에서 "에너지"에 대한 강좌가 있다하여 데려다 주었습니다. 지난주와는 사뭇 다른 색을 자랑하는가로수, 그리고 뒷배경의 울긋불긋 단풍든 산의 모습이 거시기합니다.
마음길/자 연 2007. 10. 25. 02:11
서늘한 한기가 느껴집니다. 한여름엔 더 서늘할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10월초에 끝난 제주도 기행은 아직 손도 못대고 있네요. 기회가 되면 여행기를 올릴까 하는데...... 요즘 너무 바쁩니다. 쓸데없이....
마음길/자 연 2007. 10. 25. 02:02
가을은 언제나 풍성한 계절(ㅋㅋㅋ 상투적인 말, 하지만 정말 맞는말)오곡백과가 무르익는(감은 아직 안익었더만, 하지만 대부분의 가을철 과일은 익었어요)수확의 계절(ㅋㅋㅋ 아직 대부분의 논은벼베기가 안되었더만...하지만 더러 수확한곳도 있더군요)옛 어른들 말씀, 틀린곳 한군데도 업습니다.2007년 추석무렵 강화도에서
마음길/자 연 2007. 10. 25. 01:54
동해와는 사뭇 다른 색을 띱니다. 휴가철이 한참 지난 바다... 해변....모래사장....왼쪽으로 비양도가 보입니다. 아주 쬐금.
마음길/자 연 2007. 10. 22. 04:10
시나브로 가을이 오나 봅니다.푸른 잎들 사이로 물든 잎들이 보입니다.아! 가을을 심하게 타는데 어쩐다?
마음길/자 연 2007. 10. 22. 03:36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