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컴퓨터......... 2009. 3. 5. 10:46

저가형이지만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메인보드입니다. 사우스브리지에 방열판이 없습니다. 1,000원이면 되는데... 제조단가를 이런데서 낮추는군요. 사우스브라지에 부착할 방열판입니다. 단면적을 크게 하기위해 저런 모양으로 가공되어 있습니다. 접착될 면에 붙어있는 테입입니다. 3M 방열판을 붙였습니다. 메인보드의 안정적인 작동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수명도 길어지겠죠. 인텔 E5200입니다. 2.5기가 듀얼, 보드 소켓에 얹어 놓았습니다. 윗덮개를 내리고 레버를 보드쪽으로 밀어 CPU를 고정시킵니다. CPU 장착 완료! 내장형 메모리 리더기입니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메모리카드를 읽어들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엔e-SATA포트가 있습니다. 외장형 SATA 하드케이스를 꽂으면 빠른 속도로 데이타작업이 가능..

What? 2009. 3. 5. 00:19

3.5인치 IDE, SATA 하드용 외장 케이스입니다. 케이스와 그 일당들 500기가 웨스턴디지털 하드 디스크입니다. 뽁뽁이로 아주 정성스레 싸주더군요. 뽁뽁이 속에 있던 놈입니다. 외장 케이스의 케이스(?)를 연 모습입니다. 내부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조금 불만... 하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관련 부품은 거의 모두가 그렇듯이 커넥터 방향이 바뀌면 연결이 안됩니다. 물론 힘이 쎄면 부품을 파손 시키면서 연결이 되지요. 케이블 연결 후 열린 케이스 내부에 하드를 넣습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나사를 조입니다. 쪼 여 줍니다. 쬐줍니다? 겉 케이스는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드의 열을 빼앗는 역할을 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치형의 받침대도 있습니다. 전원케이블과 어댑터 그..

What? 2009. 3. 4. 11:51

구리, 알미늄 방열판입니다. 인텔 정품이구요. 먼지를 제거 하고 cpu 접촉면도 깨끗하게 합니다. 메인보드 소켓에 장착된 cpu입니다. 방열판과의 접촉면을 깨끗하게... 서멀 컴파운드를 적당량 cpu위에 바릅니다. 별도 포함된 플라스틱 스푼같은걸로 골고루 펴줘야 하지만.. 걍 쿨러를 얹으면 자동으로 컴파운드가 cpu표면에 퍼집니다. 쿨러를 잘 얹은 후 고정 레버를 반대로 당겨줍니다. 쿨링 효과가 엄청 커집니다. cpu가 추워서 잠을 못잔다나?

펌글 2009. 3. 2. 10:38

컴퓨터......... 2009. 2. 28. 13:01

Core 2 Quad cpu 패키지를 열면 방열판과 쿨러, cpu, 메뉴얼이 나옵니다. 메인보드입니다. intel DG35EC, 3년 품질보증 위에서 부터 플라피 드라이브 연결케이블 하드(ide)연결 케이블 빨간것은 SATA 연결 케이블 드라이버 CD 백 패널 노스브리지, 사우스브리지 모두 방열판을 엊어 놓았습니다. 경험상 사우스브리지에 방열판(작은것)을 얹은 것이 좀 더 수명이 오래 가더군요. 깡통 외관은 하이글로시, 화이트입니다. 깔끔해 보입니다. 아랫쪽은 파란색 LED가 들어옵니다. 전원스위치와 리셋스위치가 윗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책상 아래 놓고 사용하면 편할것 같습니다. 손잡이도 있습니다. 이동시 편하겠지요?(한번 설치하면 이동할 필요가 있나?) 케이스 정면에서 보아 왼쪽면에 쿨러가 장착되어 ..

마음길/사진과 글 2009. 2. 26. 19:21

요즈음 마음이 복잡한 제겐 제 마음 만큼 복잡해 보입니다. 저 사진을 찍었을 땐 한없이 신기해 보였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How Much? 2009. 2. 26. 18:28

사양이 좋습니다. 펜티엄 4 3.2G / 메모리 1기가 / 하드 160기가(SATA) / VGA Geforce 6600 중고시장에서 대당 17만원에 3대 구입 케이스 상태가 좋은데... 교체해 달라네요. 교체엔 전동드라이버가 짱~

컴퓨터........./컴퓨터 이상 증상 2009. 2. 26. 18:21

콘덴서가 3개는 부풀고, 1개는 터졌습니다. 그래도 작동은 됩니다. 아직은 심각한 증상 (컴퓨터가 서버린다든지, 부팅이 안된다든지)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부팅 시간이 무쟈게 오래 걸립니다. 사용자가 외장 하드로 데이타를 모두 옮겨 놓은 상태라 별 걱정은 않더군요. 폐기 처분될듯...

오늘 2009. 2. 26. 01:08

삼청동 감사원에서 삼청공원쪽으로 내려와 더 내려오면 오른쪽으로 작은 골목이 있고 그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ㅡㅡ;네팔 봉사, 문화, 독립영화등에 관심이 있으시면 .....ㅡㅡ; 네팔 문화에 관심있으시면 가보셔도 좋습니다. 3월에 새로운 전시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네팔 화가의 작품한편 1월에 사진 전시회가 열렸었더군요.2009년 2월 25일 삼청동

오늘 2009. 2. 26. 00:38

이곳만 지나면 마음이 괜히 무거워집니다. 저분을 뵈면 기대고 싶은 마음이... 살아 계신다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 지지리 운이 없다고는 해도그래도 기본은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2009년 2월 25일

발길 닿는데로/영월,고한 2009. 2. 25. 21:23

무심한 강물이청령포를 감쌌습니다. 소나무는 무심한 강물을 무심히 내려다 봅니다. 매서운 바람은귓등을 때립니다. 담장쪽으론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쬡니다. 요거이...유지비각 안에는 총 높이 162cm로 밑으로 1단의 화강석 비좌 위에 오석으로 된 비신이 있습니다. 전면에는 「端廟在本府時遺址」(단묘재본부시유지)라 새기고 후면에는 「皇命崇禎戊辰紀元後三癸未季秋泣涕敬書 令原營?石」 (황명숭정무진기원후삼계미계추읍체경서 영원영수석)이라 기록되어 있답니다. 비각 뒷편의 초가집은 우리 가족을 놀라게 한 마네킹이 있던 곳입니다. 단종이 머물던 곳입니다. 단종어가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청령포에 가기 전에 읽은 책입니다 . . . 목차 달콤한 바람은 불어오고 아바마마, 아바마마 열두 살의 어린 임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

발길 닿는데로/영월,고한 2009. 2. 24. 15:41

괜시리 마음이 애잔해지는 곳입니다. 아이를 둔 부모 입장이 되니 더 그렇습니다. 애잔-하다 [형용사][여 불규칙 활용] 1 아주 가냘프고 약하다. [예문] 산길의 길섶에 애잔하게 핀 오랑캐꽃. 2 애처롭고 애틋하다. 애잔-히[부사] 단종이 1457년(세조 3)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유배되었던 곳으로, 유배 당시 세운 금표비(禁標碑), 영조 때 세운 단묘유적비(端廟遺蹟碑), 단종이 서낭당을 만들 듯이 쌓은 돌탑 등이 있습니다.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서강의 물이 맑아 영월8경의 하나로 손꼽힌 명소입니다.강원도기념물 제5호. 주차비 1,000원 지불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습니다. 추운 날씨라 방문한 사람들이 없을듯 했는데 있더군요. 송림에 둘러쌓인곳이 청령포입니다. 앞에 흐르는 강은 동강,,,,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