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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기대했던 여행입니다. 

여름 휴가

일요일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봄에 입산금지로 들어가지 못했던 자작나무숲을 둘러보고 필례약수터로 이동하고자 했는데,,,

자작나무숲은 못둘러 보고 굽이 굽이 돌아 돌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봄에 왔을때 보다는 야영객이 더 늘었군요.

서울에서 출발할때는 맑았었는데, 인제에 오니 비가 내리더군요.



물이 정말 맑습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작은애를 위해 약수를 받아 봅니다.



야영객인듯한데, 개울로 내려 오시는 모습이 조금 위태로워 보이시네요.



개울 중간을 돌을 쌓아 막았군요.



가을에 꼭 와야 할 곳중의 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