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 어중간한 가을 7
발길 닿는데로/안산2014. 11. 8. 17:35
여유가 된다면 작은 수필집 하나읽고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니, 진심은....
따끈따끈한 작은 컵라면 하나 먹고 싶습니다...
붙어 있어도 자연의 섭리이고
떨어져도 자연의 섭리인걸
붙었네 떨어졌네 말한들 뭐하리.
함께 있어서 좋다.
내몸 하나 밟히고 밟혀 없어진들 어떠하리
이제 입구쪽 길로 나왔습니다.
저 끝으로 입구가 보입니다.
낮은 각도에서 찍으면 새로운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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