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걷다 뒤돌아 보면 또다른 풍경이 보입니다.



비교적 곧게 하늘을 향해 뻗은 나무가지가 시원스러워 보입니다.



이곳은 낙엽이 별로 없군요.



약수터와 팔각정, 그리고 운동시설이 있는곳까지 왔습니다.



꽤 큰 나무가 산책길 위로 가지를 펼치고있습니다.

괜히 반갑습니다.



길 건너편 언덕까지 가지가 닿을듯 합니다.



뿌연 하늘



한창 옷을 갈이입는 시기인가 봅니다.

애매한 옷색깔



왼편은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곳입니다.

아무도 없어요.


해가 없으니 색이 바랜 사진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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