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살짝 하늘이 맑아지니 나무와 잎이 자기 색을 찾아가는군요.



숲으로 들어 오니 맑은 공기로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 나아집니다.



아름다운 색도 보구요.



다듬어지지 않은 풍경을 봅니다.



다시 산책로로



완연한 가을 모습은 아닙니다.



빨간것은 낙엽, 아니 사람이군요.



뷰파인더도 안보고 그냥 셔터를 눌러 댑니다.



저기도 찰칵!



여기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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