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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nfighter 4

Freeze Frame2015. 7. 13. 12:29

 

 

혈육을 만났네요.

첫눈에 알아보다라는 표현을 쓰던데....

과연 첫눈에 알아 볼 수 있을까요?

 

 

하여튼 매우 인자한 아버지로 돌아간 우리의 권총왕(우리나라에서 개봉시의 영화 제목입니다. 왠지 친숙하지 않나요?)

아들을 쳐다보는 건파이터의 눈이 무척 인자해 보입니다.

 

 

아쉽지만 작별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들을 돌려 보내는 권총왕, 아니 건파이러!

 

 

건너편 창고 위에서 문을 주시하는 두명의 악당들(사실 악당이라고 표현하긴 좀 설득력이 떨어지지만)

한명은 건물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친구와 작별의 인사를 하고...

잘 있게 파트너, 고마우이. 내 아내와 아들을 부탁하네.

걱정말게....

뭐 대충 이런 말들이 오갔겠지요?

 

 

악당들과는 별도로 마을의 껄렁이 총잡이가 링고를 기다립니다.

 

 

오른쪽 두명은 보안관 부하(장총든이)에게 잡혀서 끌려 왔구요.

이제 링고는 떠나려고 합니다.

 

저도 이제 떠나렵니다.

점심먹으러....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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