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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제라!

링고의 장례식이 열립니다.

마을 사람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보기 위해 왔씁니다.

 

 

신분을 숨긴체 페기와 그이 아들이 장례식에 참가하러 왔군요.

 

 

엄숙한 분위기...

아! 오른쪽엔 칼 말덴이 보이네요. 코가 유난히 큰 아저씨.

바텐더 역할을 했습니다.

 

 

끝!

 

 

 

앤당 화면 이후에 석양을 따라 말탄사람이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혹시 세간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보안관과 짜고 죽은것 처럼 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아니면 후속편을 예고하는것은 아니었을지?

 

치밀한 화면 구성과 구도 그리고 조명을 보면 흑백 영화의 묘미가 느껴집니다.

모든 상황이 주제를 향해 펼쳐져 나가는것이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재미 있으셨는지요?

 

Das E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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