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2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1. 6. 8. 09:04
학교 작은 정원에 있는 장미꽃입니다.
5월 장미가 아니고 6월 장미.
소나무가
.
소나무가
..
소나무가
....
이제 본격적인 산행입니다.
최근 체중이 2킬로나 불어난 저로서는
좀 부담이 될듯합니다.
어느덧 백련산이 시멘트 덩이로 포위되었군요.
녹색 면적이 점점 줄어듭니다.
오늘은 은평구쪽의 은평정까지 갈 예정입니다.
산길 1킬로미터면 좀 되는 거린데,
실제로 걸어보면 그다지 긴 거리는 아닙니다.
가볍게 오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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