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벚꽃 2011년 4월 17일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2011. 4. 28. 01:27
늦은 시간 홍제천
개나리는 이제 만개했구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우리 아이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흰종이 꽃 같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조명을 사용했네요.
백광
아직 덜 폈네요.
하늘엔 달님
삼각대가 없어 카메라를 그냥 바닥에 놓고 한컷.
좀 으스스한 분위기
ㅎㅎㅎ
우리 작은 눔
밝은 달
아니
밝은 조명
좀 무리해서 사진을 올렸네요...
스크롤의 압박이...
아! 마우스 휠이 잘....
멀리 도시고속화도로의 차량 불빛이 보입니다.
아! 마우스 휠이 잘....
아! 마우스 휠이 잘....
아! 마우스 휠이 잘....
실은 쓸 말이 없네요.
밤 산책을 나갔더랬지요.
반쪽님은 ㅡㅡ;
어디갔었지?
여튼
셋이
밤에
벚꽃
구경을
아! 나중에 반쪽님이
친구와 함께
왔었구나!
안산입니다.
ㅎㅎㅎ
우리 큰 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