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 2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목책들이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춥고 바람이 부는 날씨인데도

간간이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공원 아래는 ㄴ배수지가 잇다는군요.

 

남산 둘레길로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야외식물원 쉼터라고도 표시되어 있군요.

 

이곳은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적은곳입니다.

한겨울에도 푸르름을 뽐내고 있네요.

 

나이드신 분들이 주로 많이 다니시는것 같군요.

 

갈퀴와 비를 든것을 보아 청소나 숲을 가꾸는분들인듯.

 

댓잎 사이로 삐쭉 나온 억새가 보입니다.

 

가지 끝에 몇 안남은 나뭇잎이 바람이 가지와 함께 흔들립니다.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