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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컬러 사진을 흑백으로 변환해 보면 색다른 맛이 납니다.

 

봄에 오면 정말 쾌적한 산책길이 될듯 합니다.

 

겨울철이라 단수되었군요.

 

자그마한 연못도 있습니다.

나무 데크를 걷는 기분이 좋군요.

 

날씨가 추워 연못이 얼어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오면 꽤나 재미있어 할겁니다.

 

이쪽은 바람이 전혀 불지 않습니다.

물론 따뜻한 햇볕을 맘껏 즐기며 산책을 합니다.

 

왼편으로는 서울의 도시 풍경이 보이는군요.

 

제주는 올레길

남산은 둘레길

안산은 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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