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사진과 글 2024. 3. 10. 19:30
마음길/사진과 글 2024. 2. 27. 17:48
지붕의 눈이 녹으면서 뭉텅이 뭋텅이 떨져 캐노피를 그냥 날려 버리네요. 지나가다가 먼길 갈뻔했어요. 여기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진게 엊그제인데.....그것도 두 번 이런건 내가 어찌 해 볼 수 없는건데. 넘어진게 경고였을까?
마음길/사진과 글 2024. 1. 10. 10:5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길/사진과 글 2023. 11. 17. 19:48
기와 지붕에 쌓인 낙엽들을 보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왔음을 느낍니다.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세월이 참으로 야속하게 빨리 지나갑니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욕심은 노욕(老慾)으로 비쳐지지는 않을까 두렵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아무것도 제대로 이루어 놓은 것이 없는것에 대한 후회와 조급함에 가을 너머의 겨울은 더 춥고 매섭게 다가올겁니다. 그래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마음길/사진과 글 2023. 10. 9. 19:54
마음길/사진과 글 2023. 10. 3. 18:09
형상 말고 마음
마음길/사진과 글 2023. 10. 3. 17:31
반쪽님이 싸준 간식 고구마 아주 맛이 그냥... 좋아요! 미운정도 정이런가 아님...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지? 난 방고구마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때 부턴가 밤고구마로 불리네.
마음길/사진과 글 2023. 8. 19. 20:28
여러 사람들과 함께 대화해 본게 언제적이었나? 별로 없는것 같다. 말이 점점 어눌해지고 있다.
마음길/사진과 글 2023. 8. 4. 18:51
마음길/사진과 글 2023. 5. 27. 19:10
개를 이정도로 배려하는 사회라면 엄청나게 평안한 사회가 아닌가? 이니,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전세사기로 생을 달리한 젊은이가 또 생겼다. 아니, 없어져버렸다. 누군가에겐 금쪽같고 생때같은 자식일텐데... 마음이 아프다. 생때같다 : 공을 많이 들여 매우 소중하다.
마음길/사진과 글 2023. 3. 10. 01:05
마음길/사진과 글 2023. 2. 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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