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2015. 10. 14. 01:32
Ms word에서 작성해서 올려봅니다. 그 두 번째
마음길/자 연 2015. 10. 14. 01:14
장미꽃은 지고 잎 두장과 가시만이…
마음길/자 연 2015. 10. 14. 00:54
알게 모르게 낙옆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집니다. 뻘줌하게 컨테이너가 산책길을 차지하고 있군요. 이제 물들기 시작한 나무와 아직 푸르름을 뽐내는 나무, 그리고 파란 하늘 아! 가을 뒤의 겨울이 먼저 떠오르네요. 추워! 이곳은 가을 맞이가 안된 길 같습니다. 오히려 나뭇잎이 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015년 10월 13일
마음길/자 연 2015. 10. 14. 00:03
2015년 10월 12일 안산자연학습장
마음길/자 연 2015. 10. 9. 14:03
볏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센티미터이고, 줄기는 뭉쳐나며, 잎은 빳빳하고 끝이 뾰족하다. 9월에 이삭이 잎 사이에서 나오는데 빛깔은 흑자색이고 가시랭이와 털이 빽빽이 난다. 들이나 양지바른 곳에 저절로 나며 아시아 온대에서 열대까지 널리 분포한다. 학명은 Pennisetum alopecuroides이다.
마음길/자 연 2015. 10. 9. 14:01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며 높이 30~100센티미터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10월에 옅은 자줏빛 꽃이 피며, 어린잎은 식용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Aster yomena이다.
마음길/자 연 2015. 10. 6. 23:03
버스를 기다리던 중 작은 화분 소품을 파는 가게 앞에 진열되어 있는 화분들중 하도 예쁘길래 카메라를 들이대었습니다. 노란 병아리 색깔보다 더 노란 국화꽃 이젠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제법 선선합니다. 소담스럽게 핀 국화꽃. 버스가 오기까지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싯귀 하나.... 국화옆에서... 국화 옆에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미당 서정주
마음길/자 연 2015. 10. 6. 20:30
2015년 10월 4일 대일외고
마음길/자 연 2015. 10. 5. 22:40
마음길/자 연 2015. 10. 5. 22:25
마음길/자 연 2015. 10. 4. 02:49
2015년 9월 29일
마음길/자 연 2015. 10. 3. 00:58
2015년 10월 2일 서대문구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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