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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5. 10. 14. 00:26

서대문구 연북중학교 후문 등산복 입은 분들이 가는곳이 만남의 광장 자락길로 연결된 길입니다. 평일엔 경고장을 발부하는군요. 운동삼아 자락길에 가는거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좋겠지요. 2015년 10월 13일 안산

오늘 2015. 10. 5. 22:59

2015년 10월 5일 정서진 제 블로그의 사진들은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해상도가 1920 픽셀입니다.

오늘 2015. 10. 5. 22:26

2015년 10월 4일

오늘 2015. 10. 4. 13:45

2015년 10월 3일

오늘 2015. 10. 3. 00:35

어제는 가뭄 해소에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맑고 신선한 공기가 마음을 편케 하네요. 한여름의 뭉게구름과는 다른 모습의 가을 하늘의 구름들 서대문 구청의 창문 색이 더 푸르게 보입니다. 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라. 2015년 10월 2일

오늘 2015. 10. 1. 23:24

세찬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립니다. 우산을 썼어도 바지가 다 젖을 정도로 심한 바람입니다. 중부지방 가뭄에는 큰 도움이 되질 못한다네요.

오늘 2015. 9. 30. 02:57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햇볕은 매우 강렬하여 따갑습니다. 하늘은 어느덧 저 높이 올라갔군요. 지친 심신들 잘 달래셨는지요? 2015년 9월 29일

오늘 2015. 9. 22. 01:13

Maybach Zeppelin 앞차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2015년 9월 21일

오늘 2015. 9. 10. 23:53

위내시경 검사가 포함되었습니다. 처음 받는 검사라 긴장이 되어 간호사 선생에게 이것 저것 물어 보았습니다. 혈압약을 새벽 5시경에 먹고 오라는걸 8시에 먹었다고 하니 그냥 알았다고만 합니다. 작은 컵에 들어있는 액체를 마신 후 기다렸습니다. 순번을 기다리다 차례가 되니 간호사가 마취액을 입안 목쪽으로 분사(스프레이)합니다. 목안이 얼얼 합니다. 점점 목구멍이 확장되는 기분도 들고요. 생각보다 긴 관이 내 몸속으로 삽입이 됩니다. 약간의 호흡곤란이 오니 간호사가 호흡 방법을 일러줍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뱉으세요." "처음이신데 잘 견디시네요" 사실 앞에 한 사람은 괴로워서 꽥꽥대는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젊은 의사선생이 다 마친 후 위 내벽에 약간 충혈이 되어 있어서 일부 조직을 ..

오늘 2015. 9. 10. 00:57

뜨거운 한 낮 그러나 이젠 여름도 물러 가려나 봅니다. 점점 더 높아가는 하늘입니다. 이달 끝자락엔 추석이 달려있습니다. 2015년 9월 9일 백련산을 바라보며

오늘 2015. 9. 8. 02:12

이제 날씨도 선선하여 산을 오르기에 좋습니다. 오후 시간을 내어 올라갔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카메라도 챙기고 갔습니다. 카메라만 딸랑... 날씨가 좋아 동호회인듯한 분 여럿이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장비가 꽤나 좋아 보이구요. 모두 삼각대를 소지. 카메라 앞엔 큰 정사각형의 필터를 장착했더군요. 빛의 산란을 막아주는 편광필터인듯 합니다. 외국인도 보입니다. 무려 렌즈만 5개 부지런히 서울 전경을 찍기도 하고 봉수대에 함께온 연인들의 뒷모습과 실루엣도 담더군요. 살짝 저도 뒷모습을 찍힌듯 합니다. 연방 플래쉬를 터트리시는 아버님뻘 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말씀을 함께 나누면 좋읉텐데 워낙 제가 사진촬영 지식이 짧은탓에 몇마디 나누어 보질 못했네요. 예전엔 타임랩스 촬영하시던 나이 지긋한 분과 한참 이야기를..

오늘 2015. 9. 8. 01:59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합니다. 한층 높아진 하늘 그래도 한 낮의 햇살은 따갑습니다. 2015년 9월 7일 자연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