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What? 2007. 12. 21. 01:18

인텔 데스크탑 보드 D915PGN입니다. 915칩셋입니다. A/S 신청 후(보드 맡긴 후) 3주정도 지나서야 통보받았습니다. 수리되었다고... 수령했지요.. 그런데.. 사진을 확대해 보세요. 소켓의 핀이 여러군데 망가진걸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CPU꽂지 않고 바로 A/S 교체 들어갔습니다. 사족 : 혹시 메인보드 교체 받으실 경우엔 인수와 동시에 보드의 소켓을 확인해 보세요. 간혹 수리가 되지 않은 제품을 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A/S 담당자의 불찰이라고 생각하시면 맘 편하시구요. 콘덴서나 슬롯 사이에 먼지가 있는가도 확인해 보세요.

컴퓨터........./컴퓨터 이상 증상 2007. 12. 21. 01:10

메인보드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은 컴퓨터를 만지게 되었습니다.모든 부품을 다 바꾸어 보아도 안되었습니다.마지막(늘 마지막엔 CPU를 점검합니다)으로 CPU를 의심해 보고방열판을 제거하였습니다.그랬더니...위 사진과 같이 방열판 아랫쪽 CPU 접촉면(구리재질)에 약간의 물기가 보였습니다.찍어서 맛은 보지 못하고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더군요.CPU쪽을 보니 이 역시 약간의 수분끼가 보였고, 이 수분은 메인보드의 CPU소켓 일부분에서도발견되었습니다. 써멀구리스는 아님.원인 : 잘 모르겠슴다. 처리 : 메인보드 교체, 써멀구리스를 완전히 딱아 낸 후 아주 얇게 구리스 도포(방열판, CPU모두)결과: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됨사족 : PC케이스 내부에 "물먹는 하마"를 놓으면 될까? 안될까??..

What? 2007. 12. 21. 01:00

Win32.Parite.A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입니다. 모든 실행 파일들을 감염시키므로 치료가 시간이 걸리고 치료후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기도 합니다. 제가 치료한 방법은.....(다른 방법도 많이 있을겁니다만) 랜 선을 뺀후 안전모드로 부팅한 후 v3neo+를 실행한다. 모든 파일과 모든 드라이브를 다 검사해야 한다. v3 c: /a/u 윈도 복구방법은 잊어먹어서....나중에 다시....

오늘 2007. 12. 21. 00:43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며느리인듯한 분의 부축을 받으시며 불편한 다리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로 가십니다. 투표들 하셨죠? 누구든 대통령이 되면 자신이 유세기간에 내뱉은 말의 1/10만 지키려고 노력해도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텐데요.

오늘 2007. 12. 17. 23:56

자동차의 흰색깔처럼 아주 깔금하게 주차된 차입니다.기가 막히게 잘 했습니다.전륜구동이니까 차의 뒷쪽부터 들어갔으리라 추측됩니다.ㅡㅡ; 별걸 다 찍네...

컴퓨터........./컴퓨터 이상 증상 2007. 12. 16. 23:56

CPU 방열판과 쿨러입니다.원래는 쿨러가 방열판 위에 얹혀 있습니다.먼지 제거를 위해 분리하였습니다.먼지에 의해 방열판과 쿨러가 많이 오염되어 있습니다.방열판 사이의 먼지때문에 냉각 효과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좀 더 자세히 본 모습입니다. 만지기 조차 싫습니다. ㅡㅡ; 진공청소기와 붓으로 대충 먼지를 제거한 상태입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냉각 효과는 좋습니다. 완벽한 청소를 위해서는 더스트리무버 또는 에어컴프레서로 청소해 주면 좋습니다.그러나 먼지가 날려 공기를 오염시키는 문제도 있고해서진공청소기와 붓으로만 먼지를 제거햇습니다. ps : 요기서 뺀겁니당.

마음길/자 연 2007. 12. 12. 01:11

까치밥이 아니고참새밥이 되었네요..

마음길/사진과 글 2007. 12. 12. 01:07

윤주, 현아, 향주 친구 사이인것 같군요. "집가기 싫어" 이 글이 제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성장통을 앓고 있는 아이들일겁니다. 부디 꿋꿋하게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길 바랍니다. 그래도 문화재에 낙서하면 안되징 ㅡㅡ; 2007년 11월 사직공원

마음길/자 연 2007. 12. 12. 00:56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마음길/자 연 2007. 12. 12. 00:53

지난 가을은 단풍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낙엽쌓인 길도 걸어보지 못했구요.가족과 함께 가까운 고궁에라도 갔더라면.....너무 바쁜 생활에 지쳐갑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축대의 시멘트 몰탈이 떨어져나간 자리엔 화강암이 보입니다.몰탈과 화강암 사이에이름 모를 풀이자랍니다.담쟁이 보다 더한생명력을 보여줍니다.

오늘 2007. 12. 11. 23:44

아주 가~끔 이용하는 길입니다.음습한 기운이 듭니다.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음산한 기분마저 듭니다. 그래서 이 길은 아주 빠른 걸음으로 걷게 됩니다.저뿐만이 아니라터널을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빨리 빠져나갑니다.

What? 2007. 12. 10. 23:42

코뿔소를 잡을려고, 아니... 쿨러의 소음을 잡으려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착한 가격 1,000원으로... 위 케이스의 후면 쿨러는 120밀리짜리입니다. 직경이 12센티미터입니다. 쿨러가 크기때문에 냉각효과에는 왔따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바람 소리가 거슬리게 들립니다. 그래서 요걸 구입해서 달면 됩니다. 가운데 초콜렛색에 줄 이 그어져 있는 부품은 저항입니다. 용량이 큰 저항입니다. 이 저항이 전압을 낮추어 주어 팬의 속도를 떨어뜨려 줍니다. 봉지에서 꺼내면 이런 모양입니다. 먼저 보드에 연결되어 있는 쿨러의 케이블을 뽑습니다. 3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멍이 세 개 빼낸 케이블 커넥터를 숫놈과 연결시킵니다. 이 케이블의 반대쪽은 당연히 암놈입니다. 이 암놈을 메인보드에 연결하면 됩니다. 됐죠?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