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올 초 1월 4일에 작성하던 글을 이제 10월 15일에 올립니다.

ㅡㅡ;

이젠 그 날의 기억도 가물 가물한데

하여튼 맑고 추웠던 날로 기억되구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꼭 한 번은 둘러 보면

좋을거라고 생각을 

했던것이 기억납니다.


롯데타워가 보이는군요. 

아울러 한강의 다리들도 보이구요.


자물통, 열쇠들과 함께 달려있던 캐린터인데

머리가 깨졌군요.


자잘한 낙서들이 무수히 많이 써져 있군요.

무엇을 의미하는 조형물인지는

모르겠구요.

몰라도 되지요?

이때가 연초라서 지난해의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왼쪽으로 가족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들 역시 외국인들이군요.


더 올라가 볼 일이 없어서

그냥 패쑤~~

(돈이 아까울것 같은 생각이 듬)


전망대에 오르면 

좀 더 멀리 볼 수 있겠네요.

멀리 볼 일이 없어서

패쑤~~


건물 여기 저기를 둘러 보고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비싼 식당과 쇼핑몰 정도 그리고 박물관도 있더군요.

혼자 온 탓에 그냥 거쳐서

내려가렵니다.

2016년 1월 4일 남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