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독특한 주제를 가진 작은 도서관입니다.

실험적으로 설치한 듯 보이는데요.

우리 동네도 

이런 도서관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몸]과 책 도서관


뚱둥허거나 마르거나,

삐딱하거나 짝짝이거나.

어떤 모습, 어떤 모양이건

당신의 몸은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몸]과 책 도서관에서는 

강인하고도 활기찬 몸 만들기.

내 몸에 정직한 일상을 꾸리는 방법.

무엇을 먹고 어떻게 움직이면 좋을지

이야기하는 책들과 만납니다.


환경과 관련된 

알아야 할 지식도

얻어 갈 수 있더군요.


"미세먼지"

요즘 많이 부각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안경과 코

왜 저럴까요?



환경과 관련한 유익한 책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이건 올해의 청소년 환경책


읽어 본 책이 없군요.



도서관에서 밖을 내다 본 풍경입니다.



풀깍는 작업을 하시던 선생님은

어느덧 마무릴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2016년 10월 20일 서울 혁신파크